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추리 소설 (문단 편집) === 세부 장르 === '''고전 미스터리''' * [[본격 추리 소설]] (본격 미스터리) * 도치서술형(inverted mystery)[* 과학 미스터리의 선구자라고 불리는 오스틴 프리먼은 1912년 『노래하는 백골』이라는 단편집을 발표했는데, 여기에 수록된 단편 「오스카 브로트스키 사건」은 최초의 도서 미스터리로 알려져 있다. ] - [[형사 콜롬보]], [[후루하타 닌자부로]] * [[안락의자 탐정]] * 코지 미스터리 * [[일상 미스터리]] * 역사 미스터리: 역사 미스터리는 ‘historical mystery’ 또는 ‘historical whodunit’이라고 불린다. 작가의 관점에서 역사적 시기를 배경으로 하며, 대개 살인사건과 그 해결이 포함돼 있다. 대표작 조지핀 테이 의 시간의 딸 ---- * [[하드보일드]]: [[대실 해밋]], [[레이먼드 챈들러]], 로스 맥도널드, 제임스 M. 케인[* 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와 [[이중 배상]]의 원작] 의 소설로 대표된다. * [[사회파 추리 소설]] * 경찰소설: 탐정이 아니라 경찰 혹은 경찰조직이 주인공인 추리소설. 단순히 화자나 탐정역이 경찰이라기 보다는 '경찰이라는 직업과 조직'에 관한 묘사가 작품의 중심 소재로 다뤄지는 장르를 가리킨다.[* 과거 경찰이 화자거나 탐정역인 작품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애드 맥베인의 1956년작 '경찰 혐오자'가 일반적으로 최초의 경찰소설이라 평가받는 것도 이 때문.] 기존 탐정 추리소설에 비하면 비교적 리얼한 경찰 수사를 그려내는게 특징이다. 일본에서는 이런 경찰소설의 드라마화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또 인기를 끌면서 과거같은 비현실적인 수사 묘사[* 난해한 살인사건이 일어났는데 수사본부가 설치되지도 않는다거나, 감식이 진행되기도 전에 일선 형사가 사건현장을 뒤적거린다거나 등등]가 창작물에서 점차 사라지는 추세다. * [[법정물]] ---- * 순수문학형 * 청춘 미스터리 ([[라이트 문예]]) - 대표작 [[세일러복과 기관총]], 일련의 [[소년탐정단]] 시리즈 ---- '''변격 미스터리''' * [[특수설정 미스터리]] * 메타 미스터리([[메타픽션]]): 추리소설의 형식 자체를 제재로 하거나 이용한 작품. 기본적인 틀은 [[본격 미스터리]]지만 기존에 존재하고 있는 본격 미스터리 요소를 비판하고 조롱하고 현실적으로 그려낸다. 예) [[히가시노 게이고]]의 [[명탐정의 규칙]] 시리즈 * 안티 미스터리: 이름 그대로 미스터리한 체재를 내세우면서 장르로서 최소한 지켜야 할 규칙에 어긋나는 작품을 말한다. [[녹스의 10계]]를 그렇게 엄격하게 지킬 필요는 없지만 범인이었던 화자가 독자에게 새빨간 거짓말을 하거나 끝까지 진상이 분명치 않다는 등 추리물로서의 기승전결이 파탄난 내용도 적지 않다. 개념적으로는 [[노리즈키 린타로]]가 논문 '초키 퀸론'를 통해 본격 미스터리에 대한 메타적 비평을 제시한 '후기 퀸적인 문제'가 시초로 여겨진다. 즉 책을 읽고 있는 독자를 상대로하는 메타적인 요소가 상당히 짙으며 이 때문에 메타 미스터리의 하위 장르로 여겨진다. 추리소설이라는 장르의 틀 자체를 의심하는 태도를 보이기 때문에 안티 미스터리라고 불린다. [[마야 유타카]]나 슈노 마사시, 고모리 겐타로 등이 대표적인 작가들. 대표작은 [[일본 추리소설 3대 기서]] * 이야 미스터리: 일본 독자적인 미스터리의 한 종류로, 읽고 나면 안좋은(嫌, 이야) 기분이 드는 뒷 맛 찝찝한 미스터리 장르. 2000년대 초반 일본의 미스터리 평론가 시모츠키 아오이가 [[애거서 크리스티]]의 ‘시태퍼드 미스터리’를 서평하면서 쓴 조어이며, 이후 한가지 장르를 가리키는 말로 자리잡았다. [[미나토 가나에]], 누마다 마호카루,[* 유리고코로 등의 저자] [[마리 유키코]][* 살인귀 후지코 시리즈 등의 저자] [[누쿠이 도쿠로]] 등이 대표적인 작가들. * [[바카]] 미스터리: 말그대로 어처구니가 없는 바보 같은 트릭이나 결말로 혀를 차게 만드는 유머 미스터리. 저질스러운 성적 농담도 있고, 읽는 이에 따라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 예) 소부 켄이치(蘇部 健一)의 [여섯 장의 [[돈카츠]]] ---- '''[[스릴러]] & [[서스펜스]]''' ||사지가 마비된 안락의자 탐정이 등장하는 ‘[[링컨 라임 시리즈]]’로 잘 알려진 [[제프리 디버]]는 북리포터(bookrepoter.com)와의 인터뷰에서 정확히 이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 ‘스릴러 & 서스펜스와 미스터리의 차이는 무엇인가?’ 두 서브 장르에 남다른 조예를 보여준 제프리 디버는 오래전부터 준비해놓은 것처럼 근사하게 답했다. >“스릴러 & 서스펜스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집니다.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가?’ 고전적인 미스터리는 이런 질문을 던지죠. ‘과거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다시 말하면, 미스터리는 독자와 주인공이 풀어나가는 퍼즐입니다. 스릴러는 독자와 주인공이 앞자리에 앉아 즐기는 롤러코스터죠.”|| 스릴러는 서브 장르라기보다 서스펜스가 중심인 [[플롯]] 그 자체라고 보는 의견이 있다. 문학, 게임, 영화 등 독자에게 ‘스릴’을 선사하는 대중매체는 모두 ‘스릴러’라 부를 수 있다. 미스터리 장르에서 스릴러가 분명하게 인지되기 시작한 시점은 1970년대 후반 무렵이다. 테러리즘, 암살, 대량 학살 등 거대 범죄를 막아내는 영웅들이 대중의 지지를 얻던 시기였다. * 스파이 소설, [[첩보물]]: 스파이 소설은 미스터리 또는 스릴러의 하위 장르라고 여겨진다. (실제로 영어권에서는 스파이 소설을 종종 스릴러의 하위 장르 중 하나인 Espionage Thriller라고 부른다.) 대표 작가는 [[존 르카레]], [[이언 플레밍]], [[로버트 러들럼]] * 메디컬 스릴러 - 대표 작가 [[로빈 쿡]], [[테스 게리첸]] * [[테크노 스릴러]] - 대표 작가 [[톰 클랜시]] * 사이코 스릴러 - 대표 작가 [[토머스 해리스]], 대표작 [[싸이코(소설)]] * SF 스릴러 - 대표 작가 [[마이클 크라이튼]] * 법정 스릴러 - 대표 작가 [[존 그리샴]] * 호러 스릴러 - 대표 작가 [[스티븐 킹]] * [[에로틱 스릴러]] * 도메스틱 스릴러(Domestic Thriller)/가정 스릴러: 기본적으로 심리 스릴러에 속하는 도메스틱 스릴러는 결혼이 파멸의 시작으로 설정돼 있기 때문에 매리지 스릴러(Marriage Thriller)라고도 불리며, 이야기 주체가 대부분 여성이고 독자층 또한 여성이 많아서 가벼운 의미로 칙 누아르(Chick Noir)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 장르의 기폭제가 된 작품은 길리언 플린의 『[[나를 찾아줘]](2012)』이다. 최근 들어 가장 각광받는 분야다. 한국 작품으로는 [[마당이 있는 집]] * [[케이퍼]]물 - 대표작 [한 푼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 [[하이스트 영화]] * 추미스: [[카카오페이지]] 공모전에서 만든 신조어. 연재 및 영화화에 적합한 추리/미스터리/스릴러 요소가 들어간 복합장르물. 예) SF 타임슬립 범죄드라마, 로맨틱 스릴러,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 수상작으로는 [[경성탐정록]]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